이제는 환자분들에게 병원을 알리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의료서비스의 품질이 높아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검색되면 살고, 검색되지 않으면 죽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우리 병원을 검색했을 때, 포털사이트의 상단에 노출되고 회사의 홈페이지나 채널로 관심있는 사람들이 유입되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통해 긍정적 바이럴이 일어나고 관리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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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많은 병의원들의 현실을 보면, 병원의 홈페이지는 몇 년전 상태에서 전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병원을 검색해도 병원이 검색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의원의 블로그나 까페 등을 마케팅 업체에 맡겨 관리하는데 잘 관리가 되는지, 성과가 정말 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고 비용만 나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한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